서울시, 마을버스 역할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 30일부터 운행

마을버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서울시의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가 동작구에서 30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자율주행버스는 전기차를 개조하여 운행되며, 한 구간을 왕복하는 노선을 운영합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10분까지 운행되며, 시승 체험 후 7월 14일부터 일반 승객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유료 운행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동대문구와 서대문구에서도 이와 같은 자율주행버스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자치구에서 관리되며, 시민들의 이동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 교통실장은 앞으로도 자치구와 협력하여 교통소외 지역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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