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아토3 첫 무상 정기점검 실시

BYD코리아가 아토 3 첫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아토 3 첫 출고 후 3개월이 도래하면 고객은 5000㎞ 이내에서 무상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차량의 최적 성능을 유지하고 잠재적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정기점검은 1년 또는 2만㎞, 2년 또는 4만㎞, 3년 또는 6만㎞ 도래 시점에 총 4회 진행됩니다. 무상 정기점검은 차량 내외부와 하체 등 총 39개 항목을 점검하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BYD코리아의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는 아토3뿐만 아니라 이후 출시될 다른 BYD 승용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정기점검은 고객의 안전과 차량 유지비용 절감을 위한 기본이자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정기점검을 통해 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BYD코리아가 아토 3 첫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BYD코리아 제공](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5/06/26/0002964278_001_20250626184120020.jpg?type=w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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