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가 롯데자이언츠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매치데이를 개최한다.
자동차와 야구, 두 개의 다른 세계가 만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오는 6월 5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한성모터스 매치데이’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한성모터스와 롯데자이언츠 간의 오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야구 팬들과 자동차 애호가 모두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성모터스 매치데이는 단순히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으로 가득 찬 특별한 날이다.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까지, 관람객들은 한성모터스가 마련한 팝업존에서 최신 모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마누팍투어와 AMG SL63 4매틱+ 모델이 전시되며,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구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행사 당일 계약 및 출고를 진행하는 소비자에게는 특별한 혜택 또한 제공된다.
매치데이는 자동차 전시 외에도 흥미로운 포토존과 이벤트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360도 비디오 포토존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 등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추가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매치데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이벤트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리미엄 경험을 지속적으로 설계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스포츠 후원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성모터스의 매치데이는 단순히 자동차와 야구의 만남을 넘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자동차 산업은 물론,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도 이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한성모터스가 어떻게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지 기대해본다. 이번 매치데이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향후 다른 스포츠 팀과의 협업이나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의 확장이 이뤄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한성모터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경험이 자동차 시장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그 결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