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48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군용차량의 양산이 시작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중형표준차는 2.5톤과 5톤 모델로 나뉘며, 다양한 혹한과 험지를 견딜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와 다양한 최신 편의사양이 탑재되어 군용차량의 성능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 중형표준차 출시를 통해 군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기아의 노력과 혁신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군용 모빌리티의 미래비전을 위해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