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KBO 리그 팬들의 안전운전을 장려하기 위해 ‘KBO 리그 운전점수 대항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팀별 운전 습관 겨루기와 개인 운전 성과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쏘카는 팀대항전에서 평균 운전점수가 가장 높은 팀 팬에게 총 1000만 크레딧을 제공하며, 개인전에서는 최고 운전점수를 기록한 상위 3명에게 20만원 굿즈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운전 점수는 16일까지 카셰어링건에 대해 집계되며, 결과는 20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쏘카의 김동훈 유저성장그룹장은 “이벤트를 통해 1000만 야구팬들에게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하고, 이동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스포츠팬과의 접점을 넓혀 일상 속 모빌리티 가치를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야구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산업과 스포츠 팬들 간의 유익한 상호작용을 통해 안전운전 문화를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